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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곳없음

크리미널마인드 시즌11 19화, 애밀리

놓친 연쇄살인범에 대한 기억으로 자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전 FBI 행동분석팀 요원 에밀리 ㅜ

그녀는 검거 과정에서 동료 경찰관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팀에서 하차하고 그 후, 에밀리로부터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연락을 받게 된 팀장 하치.
그녀는 하치에게 최근 발생한 살인사건들이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범의 소행이며, 범인이 뉴욕에 있다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.

모건이 18화에서 하차 후 그 다음편으로 바로 에밀리를 쏴준건
섭섭해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였던 듯

섭섭해하는 저저 귀요미표정
그러고보면 20대초반에 들어와 지금 30대 초반이 된 스펜서

모건 그리워하지마ㅜ
니가 남은 청일점이야..
물론 하치도 섹시하지만 그래도 말이지


늘 연쇄살인마들과 싸우는 크마님들의 이야기

모건이 떠난 빈자리를 누가 채워줄지는 모르겠지만
아직 허전함을 좀 즐기고 다음에 봐요